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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놀이체험4기 25일 / 사진제공=김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토요 여가시간을 활용한 상상놀이체험4기 ‘목공예체험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3일（토）에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태산패밀리파크에서 2가지 방식의 목공서랍을 제작해보고, 채색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으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2년기준）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1월 2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각자의 목공서랍을 직접 만들고 꾸며보며 청소년들의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