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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수원 KT 소닉붐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 KT가 창원 LG를 상대로 패배했다.
수원 KT 소닉붐은 지난 2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수원 KT는 1쿼터 17-22, 2쿼터 18-22, 3쿼터 25-19, 4쿼터 11-20 최종 71-83으로 패배했다.
이날 수원 KT는 이제이 아노시케(18점), 양홍석(14점), 하윤기(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21점), 김준일(18점), 윤원상(14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수원 KT는 오는 12월 1일 안양 KGC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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