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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안양 KGC 인삼공사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 KGC가 서울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지난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 나이츠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안양 KGC는 1쿼터 20-28, 2쿼터 20-14, 3쿼터 24-17, 4쿼터 26-25 최종 90-8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안양 KGC는 오마리 스펠맨(21점), 렌즈 아반도(21점), 변준형(19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서울 SK는 자밀 워니(22점), 김선형(22점), 최성원(15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안양 KGC는 오는 12월 1일 수원 KT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