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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이경이 ‘예능캐’ 활약을 톡톡히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이 열정 만렙 응원을 펼치며 희노애락 '찐' 리액션을 폭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vs우루과이 경기를 시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운동을 좋아하는 이이경은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경기가 치러지는 내내 열띤 기운이 그대로 느껴지는,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무엇보다 선수들과 함께 축구장을 뛰는 듯한 이이경의 찐 리액션은 보는 재미와 그날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후 진행된 멤버들의 추억을 복원하는 ‘놀뭐복원소’에서 이이경은 애착담요를 공개하며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지방 촬영에 가도 이거 없으면 안 돼서 갖고 다닌다. 엄청 오랫동안 가지고 다녔다. 복원을 하더라도 감촉은 있어야 한다"라며 애착담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이어 이이경은 "내가 나이 먹을수록 이 친구가 점점 닳아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 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놀면뭐하니'를 통해 남다른 열정 텐션과 다채로운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이이경. 매주 색다른 꿀잼 케미와 함께 예측불허 상황을 만들며 웃음 드리블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그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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