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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 봉사활동 대학생과의 간담회 개최./사진제공=원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새마을 봉사활동 대학생과의 간담회’가 지난 29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이민선 원주시새마을회장, 한라대학교 및 강릉원주대학교 학생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새마을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새마을회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원주시새마을회와 관내 대학교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