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환의 시대 준비된 체육인 류흥성 남원시 체육회장 출마=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 기자] 류흥성(60) 前 경제농정국장은 2기 민선 남원시 체육회장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행보에 나섰다.
류 前 경제농정국장은 남원시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남원시에 살고 있으며 유년기(초)부터 배구 엘리트 선수생활을 하면서 체육교사의 꿈을 꾸었으나 가정형편상 선수생활을 뒤로 하고 공직에 입문하였고 30여년 넘게 테니스등 다양한 종목을 섭렵하며 하루도 운동을 쉬지 않는 열혈 체육인이다.
평소 남원시 체육회장은 체육인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오고 있었으며 체육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무엇이 필요한가를 현장에서 체험하였고 비 정치인으로써 체육인답게 정치에 휩싸이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게 되어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게 되었다.
또한 류前국장은 오늘 저의 출사표가 새로운 남원시 체육발전에 초석이 될것이며 향후 3만여명의 체육인들과 함께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을 한차원 높게 육성할 것을 강한 포부와 함께 내놓았다.
그에 따른 핵심공약으로는 첫째, 국립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 건립추진, 둘째, 남원시 체육발전 기금 임기내 10억원 조성 셋째, 남원시 체육관련 단체(종목단체.읍면동체육회등)와 원활한 소통채널강화,넷째, 각 종목별 기반시설 증설 및 보강 다섯째, 체육회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처우개선 여섯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춘향골경기장등 관내 경기장을 활용한 전국규모의 대회 및 동,하계전지훈련 유치 일곱째, 각 체육관련단체 사무국장 통신비 지원 및 일간지와 연계 남원시 체육 활동홍보 활동 일곱 번째 드론축구,E스포츠등 첨단스포츠와의 연계로 남원시 만의 특색있는 종목 발굴지원 ,꿈나무 체육육성 및 지원 생활체육 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류흥성 前 경제농정국장은 지난 3년간 남원시 체육회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잘 이끌어 오기도 했지만 43개 종목단체와 23개 읍면동 체육회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허브 역활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했다는 판단을 갖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남원시 체육회장은 체육인이자 행정의 달인이며 소통이 원활한 사람이 해야 한다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前 류국장은 88년 공무원을 시작으로 약 34년간의 공직생활을 했으며 공직생활 중 주요 부서는 ,금지면장, 총무과장,소통실장,경제 농정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letk202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