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과 유재용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사진제공=경기동부상공회의소) |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11월 30일 남양주북부경찰서와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 유일의 법정경제단체인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이번 협약으로 남양주북부경찰서와 함께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경제단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마련되었다.
특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하며,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 홍보, 교육 등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식 단체사진 /(사진제공=경기동부상공회의소) |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우리 상공회의소가 남양주북부경찰서와 적극 협력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용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아 더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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