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노동일 전남공동모금회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기부기업 대표, 자원봉사자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 올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도청광장에 세워져 전라남도를 뜨겁게 달구게 된다. 1도는 목표액의 1%로 9900만 원이며 100도가 올라가면 목표액인 99억 원을 달성하게 된다. /사진제공=전남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