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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신한은행이 KB스타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2일 청주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신한은행은 1쿼터 18-11, 2쿼터 18-6, 3쿼터 23-13, 4쿼터 19-21 최종 78-5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신한은행은 김소니아(20점), 유승희(13점), 이경은(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KB스타즈는 허예은(12점), 염윤아(10점), 이혜주(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4월 삼성생명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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