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사진제공=구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일 구리롯데시네마에서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 주관으로‘제6회 갈매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자원봉사와 후원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인숙 관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2년 활동영상 보고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표창수여 ▲직원공연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우리 동네에 더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갈매사회복지관 관계자, 묵묵히 나눔실천을 하는 봉사자 및 후원자분들과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외에도 겨울철 1인가구 안부확인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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