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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송년회 및 정기총회 성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2-12-04 10:05

3일 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호남향우회(회장: 정문익)산악위원회(위원장: 노양근)는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에서 산행을 마치고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첫 마을길 농장직영 높은 산 맑은 물의 명소 감악산 아늘 아래 첫 동네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3일 인천호남향우회 노양근 산악위원장과 정성훈 산악대장이 임원들과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산행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이날 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노양근 산악위원장, 안공선 사무처장, 인천호남향우회 정문익 회장, 조경주 26대 회장 부부, 정하주 부평구지회장, 장근호 자문위원, 본회 정서영, 최재원 국장, 정성훈 산악대장, 최상옥 감사, 산악회 임원 및 회원 42명이 참석해 흥겨운 노래자랑과 2022년 송년회를 즐겼다.
 
3일 오후 1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첫마을길 높은산 맑은물의 명소 감악산 하늘아래 첫동산 연회장에서 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송년회가 열린 가운데 정성훈 산악대장이 행사 진행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정문익 회장은 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임원 및 회원들이 무탈하게 2022년 한해를 보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변치 말고 사랑하고 또 만나자’를 외치며 2023년 새해에도 더욱 활기찬 산행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3일 오후 1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첫마을길 높은산 맑은물의 명소 감악산 하늘아래 첫동산 연회장에서 오른쪽부터 정성훈 산악대장, 정하주 부평지회장, 노양근 산악위원장, 조경주 26대회장, 신영희 여사, 최재원 국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노양근 산악위원장은 “오늘 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송년회를 계기로 지난 묵은 짐들은 훌훌 털어내 버리고 2023년에는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욱 화목하게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3일 인천호남향우회 노양근 산악위원장이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산행중이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한편 산악위원회 송년회 행사에서는 노양근 산악위원장 인천 호남향우회 오명석 수석부회장, 임영남 감사 , 정서영 국장, 최기석 회원 , 문정숙 회원, 정문익 회장, 조경주 26 대회장, 정하주 부평지회장, 장근호 자문위원, 김영길 산악 부위원장, 박봉순 상임위원장, 이길수 상임 부위원장, 최상옥 감사, 황인근 부회장 등이 찬조 및 협찬을 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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