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창원 LG 세이커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지난 7일 창원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창원 LG는 1쿼터 19-16, 2쿼터 17-20, 3쿼터 23-14, 4쿼터 27-26 최종 86-7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26점), 저스틴 구탕(13점), 이관희(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이대헌(14점), 머피 할로웨이(12점), 유슈 은도예(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창원 LG는 오는 10일 수원 KT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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