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간증을 하는 영상이 공개된 후 불거진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종교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 근황'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 손을 높이 든 채, 다른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통성기도를 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해당 영상이 확산되며 화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윤은혜가 과거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동료와 스태프 등에게 예배를 강요했다는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답했다.
이어 윤은혜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현장에서 목사를 초대해 예배문을 낭독한 일화에 대해서도 예배 강요 논란은 말이 안 된다는 답변을 전하면서 "현장에 여러 종교를 가진 분들이 계셨고 개신교이신 분들도 많았다. 당시에도 이 일에 대해 문제가 된 건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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