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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령, 심교관)는 지난 17일 협의체 위원 30여 명과 함께 설명절을 맞아“희망꾸러미”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명절 인사와 함께 취약계층 30가구에 총 15종 250만 원 상당의 떡국용 떡, 만두 등 식료품 외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심교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기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꾸러미’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건령 송정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