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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영임)에서는 17일(화) 10시부터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동네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위문 행사를 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간식과 과일, 커피, 휴지, 라면, 종이컵 등 생필품을 나누어드리고, 경로당을 찾으시는 어르신들께 말동무해드리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조영임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고자 방문하였다”며 “앞으로는 경로당을 다니시는 어르신이나 홀로 지내시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도와 참된 봉사를 실천하여 온정 넘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