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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설 연휴 비상대응체계 운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3-01-20 00:00

울산시 로고./사진제공=울산시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와 식중독 등을 예방하고 가축 전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시민 안전을 위해 보건, 환경, 동물 등 8개 분야 총 56명으로 비상대응반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등 법정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응하고, 환경 및 가축 방역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보건 분야에서는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해 1일 2명씩 총 8명이 인체·환경 검체 접수 및 식중독 원인 병원체 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 및 코로나19 진단검사도 설 연휴 내내 이루어진다. 24시간 비상근무를 통해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 진행 및 결과 통보가 이루어지며, 검체량이 급증할 경우를 대비해 추가 투입될 인력까지 편성되어 연휴 기간 차질 없이 방역 체계가 가동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오염사고 대응반을 편성하여 공공수역 방류, 고농도 미세먼지, 수질오염 대비 등 3개 분야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인한 수질사고 시 신속한 수질검사로 즉시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깥 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에 대비하여 시청과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 문자, 전광판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된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이 밖에 조류독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및 유입을 막기 위한 비상대응상황반도 24시간 운영된다.
 
의심 가축이 신고되면 초동방역팀이 현장 출장 및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질병이 의심되면 역학조사반이 출동하고 구․군 및 방역지원본부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식품안전사고 및 농수산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비상근무도 별도 실시된다.
 
최수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 등 신속 검사체계와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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