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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김상혁, "최근 1억 사기 당해...로맨스 피싱까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1-25 11:01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상혁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김상혁은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 "귀가 얇아서 사기를 잘 당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주식이랑 코인부터 해서 회수가 짧은 곳에 개런티를 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투자해서 사기를 당한 게 최근 1~2년 사이에만 1억원이 조금 넘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다른 건 때문에 만났다가 갑자기 도자기 얘기를 하더라. 골동품 많은 친구가 있는데 해외 업자에게 넘기면 2~3주 안에 회수가 된다고 했다. 2천 정도 줬는데 갈수록 상환일이 미뤄졌다. 사이트를 보내줬는데 한국 도자기를 중국 사이트에 올린 거였다.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니 바로 준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한테 사기 치신 분은 안오고 그 분 동생이 나왔는데 '앞으로는 돈 관리 잘해라. 조심하고 사람 아무나 믿지 말라'라고 하더라. 자기 형이 시켜서 온 사람인데 이 사람도 내가 불쌍해보였나보다."라고 말했다.

그는 "SNS로 외국인이 번역기 돌린 한국 말로 말을 걸더라. 공허한 마당에 뭐라고 하는지 궁금했고 대꾸 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친해졌다. 따뜻한 말로 위로를 많이 해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코인 얘기를 시작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코인 지갑 주소로 보내라고 했으면 안 믿었을 거다. 근데 제 지갑에 달러를 넣으면 배당이 생길 거라고 하더라. 속는 셈 치고 넣어봐야겠다고 생각해 100만원을 넣었는데 6시간마다 6천원 정도의 배당이 들어오더라. 하루에 2만 4천원이였다. 그래서 조금씩 더 넣다 보니까 2천만원을 넣었다. 배당판이 또 생기더라. 영어를 모르니까 눌렀는데 갑자기 돈이 나갔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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