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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주팔자에 함박웃음 "올해 동종업계 연하남 보인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1-25 14:16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사주팔자를 봤다.

한혜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름돋는 한혜진 사주팔자.. 올해 연하남과 결혼? (애정운, 돈복, 신년운세, 계묘년)'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업로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사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새해 바뀔 때는 그냥 재미 삼아 찾아보는 것 같다. 올해 돼지띠 나쁘지 않다. 결혼 운도 들어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전화 사주 연결에 나섰다.

역술가는 직업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주 자체로는 굉장히 예쁜 일을 하라고 나와있다. 예쁜 일이라고 하면 우리가 방송 쪽 일을 한다든지 보여지는 일을 하라고 나와있다."라고 말해 한혜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10대 후반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능력이 뚜렷하게 올라와 있다. 22년도 같은 경우에는 이일 저일 다 하느라 바쁘다고 나와있고 올해 23년도는 새로운 일에 또 투입되는 모양새다. 그러면 내가 일이 더 추가된다는 뜻도 들어오고 일이 즐겁게 잘 진행될 거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 이 사주 자체로는 결혼을 아직 안 하신 걸로 보여진다. 사람들은 왔다 갔다 하는 모양새인데 될 듯 같아도 20년도 21년도 모두 끊어지는 모습이다. 포기를 한다든지 나와 있다."라며 "실망할 건 없다. 이 사주는 남자가 속에 숨어있기는 있는데 올해 좀 어린 남자가 보인다.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6년도, 27년도 결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주는 완전 솔직하게 '내가 좋으면 좋다, 너는 어떠냐?'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참지 못하고 내 패를 너무 많이 빨리 보여준다고 나와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은 "그 사람이 누굴까요?"라고 물었고 역술가는 "제가 봤을 땐 일하는 쪽에서 팀 이런 걸로 묶여지는 모양새다. 또 한 여름 정도 되면 사람이 보일 거다. 너무 성급하게 마음을 드나들지 마시고 3, 4개월 지켜보시라고 얘기해 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혜진은 '결혼 말고 동거',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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