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01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박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3-01-26 10:59

국내 굴지 대기업 대상 유통망 확장 성과 거둬
내달 베트남 찾아 대규모 협약 예정
현지 수출 통상사무소 개소 앞둬
백성현 논산시장(좌)이 CJ제일제당을 방문해 논산 농특산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논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논산시의 농특산물 유통망ㆍ판로 개척 노력이 굴지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이어지며 혁혁한 성과를 낳고 있다.
 
26일 논산시에 따르면, 백성현 시장은 지난해 말 국내외 식품ㆍ바이오 시장을 호령하는 ㈜에치와이(한국 야쿠르트)와 CJ제일제당을 찾아 지역-기업 간 동반성장 모델을 구상했으며, 논산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특산품 판로 개척에 관한 전략과 방안을 고도화했다.
 
뒤이어 가시적 성과물이 쏟아졌다. 에치와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에 논산표 스테비아 토마토가 들어섰으며, 또 다른 대표 특산품인 딸기와 곶감도 본격적인 입점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CJ푸드빌과의 완숙 토마토 유통 논의가 마무리돼 이달 처음으로 공급을 시작했으며 향후 연 300t가량의 토마토가 CJ푸드빌로 공급될 예정이다. 논산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인 동시에 전국 소비자들에게 ‘논산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커다란 호재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세계 시장으로 발을 뻗는다는 목표다. 다음달 중순 백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베트남을 방문해 유관 단체ㆍ기업 등과 농식품 관련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더불어 현지 수출 통상사무소 개소ㆍ현판식, 아시아한상총연합회와의 교류 약속도 준비되고 있다.
 
딸기를 포함한 배, 인삼, 곶감, 고구마 등의 신선한 농특산품은 물론 젓갈로 대표되는 가공식품의 수출 판로 역시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백성현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 기업들이 논산의 생산물에 주목하고 있고, 논산 농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소득증대를 체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생산환경을 갖춰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방문과 관련해서는 “단발성 전시행정이 아닌, ‘유통 고속도로’를 뚫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적극행정”이라며 “논산이 지닌 가치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