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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최근 음주운전에 적발된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곽도원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 송치 후 칩거하며 은둔 생활을 해오던 곽도원은 지인들의 권유로 동남아로 떠났고 자신을 알아보는 현지 교민이나 한국 관광객들과도 스스럼 없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일정은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곽도원은 지난해 9월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당시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라며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