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안양 KGC를 상대로 패배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지난 2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 14-26, 2쿼터 24-17, 3쿼터 14-15, 4쿼터 24-18, 연장 9-11 최종 85-87로 패배했다.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이대성(29점), 데본 스캇(15점), 정효근(14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안양 KGC는 변준형(26점), 오세근(18점), 대릴 먼로(14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31일 수원 KT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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