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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명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명지가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명지가 지난 23일 싱글앨범 ‘Reset’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명지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담았다.
미디움 템포 사운드의 ‘사랑이 내 삶에 들어왔다’와 7080느낌의 록트로트 ‘다짐’이 더블 타이틀이다.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 함께 들으며 즐길 수 있는 노래다.
드라마 ‘가을동화’ OST ‘기도’, 김종국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등을 작사, 작곡한 김태희, 정진수 부부와 두 사람의 아들인 싱어송라이터 정도윤 군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앨범 ‘살래’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또다시 함께 작업을 진행해 많은 기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명지는 청소년 시절부터 각종 가요제를 휩쓴 실력자다. 2008년 혼성그룹 허니비로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임영웅 다음으로 5승에 성공하며 트로트 가수로 재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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