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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전주 KCC 이지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주 KCC가 안양 KGC를 상대로 패배했다.
전주 KCC 이지스는 지난 3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전주 KCC는 1쿼터 14-30, 2쿼터 29-15, 3쿼터 18-13, 4쿼터 20-25 최종 81-83으로 패배했다.
이날 전주 KCC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37점), 정창영(12점), 허웅(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안양 KGC는 오마리 스펠맨(34점), 문성곤(12점), 변준형(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전주 KCC는 오는 5일 창원 LG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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