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3년 클린콜 사업 추진./사진제공=원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원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2월부터 12월 말까지 클린콜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원주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속 60세 이상 노인 53명을 25개 읍면동에 1명 이상씩 배치해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골목길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주 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6시간씩 관할 구역을 순찰하면서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금지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클린콜 사업으로 10,909,650L(봉투량 기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