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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패배했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지난 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한국전력 빅스톰과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남자부 경기를 치렀다.
대한항공은 세트스코어 1-3(25-13, 22-25, 23-25, 18-25)으로 패배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링컨(29점), 정지석(14점), 정한용(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국전력은 타이스(20점), 서재덕(15점), 임성진(13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는 7일 삼성화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