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안양 KGC 인삼공사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 KGC가 고양 캐롯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지난 2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안양 KGC는 1쿼터 25-17, 2쿼터 17-20, 3쿼터 28-11, 4쿼터 12-17 최종 82-6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안양 KGC는 변준형(26점), 오마리 스펠맨(22점), 문성곤(13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고양 캐롯은 조나단 알렛지(14점), 김진유(10점), 디드릭 로슨(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안양 KGC는 오는 4일 서울 삼성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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