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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6호골' 토트넘, 노팅엄에 3-1 승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3-12 02:01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리그 6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통산 99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벤 데이비스, 스킵, 호이비에르, 페드로 포로,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포스터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오스틴, 탕강가, 산체스, 페리시치, 사르, 먼들, 단주마, 쿨루셉스키, 루카스 모우라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2분 스킵의 롱패스를 히샬리송이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전반 19분 페드로 포로의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4분 히샬리송이 얻은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17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히샬리송의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이 환상적인 터치 후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35분 깁스 화이트의 코너킥을 필리페가 돌려놨고 워랄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3-1이 됐다.

후반 49분 쿨루셉스키가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아예우가 키커로 나섰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1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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