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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RCD 마요르카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강인이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RCD 마요르카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2-23 시즌 라리가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0-1로 끌려가고 있던 후반 5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방에서 올라온 롱패스를 아브돈 프라츠가 머리로 떨궈줬고 이강인이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발렌시아와의 경기 이후 약 5개월 만에 터진 이강인의 리그 3호골이다.
한편, 이강인은 후반 36분 산체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고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