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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강릉시 사천면(면장 김호진)은 지난 9일(목) 주민자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마을 조성 및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양심화단 조성사업’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양심화단 조성사업은 관내 일회용품, 대형폐기물 등을 무단투기한 곳에 다시 무단투기가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함에 따라 미관 저해와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관내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무단투기되는 장소 8개소에 꽃묘 1,500본, 꽃나무 100본을 3월 중하순경 식재 후, 양심화단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여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마을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g1as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