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조면, 올해 첫 출산가정 방문 축하선물 전달./사진제공=남해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미조면은 15일 남해군 새마을 남·여지도자 미조면협의회(협의회장 구행남, 부녀회장 김미순)와 함께 올해 첫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아이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꾸러미(화전화폐 10만원, 롤티슈)와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 출산에 대한 고마움과 출생에 대한 축복의 뜻을 전하고자 남해군 새마을남·여지도자 미조면협의회와 연계 추진하고 있는 자체 특수시책이다.
구행남 협의회장과 김미순 부녀회장은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아이가 태어난 것은 미조면의 큰 경사”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가 다함께 참여하는 출산장려 분위기가 적극 조성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홍정 면장은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며, 아이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미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gywhqh15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