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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착한가격업소 이미지./(사진제공=단양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 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착한 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 업소이다.
군은 가격,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갖춘 업소를 현지실사와 평가를 통해 착한가
격업소로 지정하고 있다.
인건비, 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이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군은 부서별 주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한 홍보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신규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 방법을 강구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단양군에는 19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지정 업소는 단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