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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킥보드 안전사고 방지 및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대전대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인권센터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캠퍼스 내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된 동아리 홍보부스 운영과 연계해 이 기간 동안 ‘교내 킥보드 안전사고 방지 및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학생들의 ‘안전권’ 확보와 인권존중 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인권센터의 ‘인권지킴이단’과 경찰학과의 ‘청년안전지킴이’, 대전동부경찰서 직원들이 연합해 ▲개인형 이동장치(전동 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설명 ▲불법 촬영물 OUT 스티커 부착 ▲인권센터 홍보물 배포 등이 진행됐다.
대전대 인권센터장 양혜진 교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생활이 보장되고 더 나아가 인권 친화적 대학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