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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 위촉식 기념촬영 모습. 좌측 네 번째 최성민 부시장./사진제공=계룡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계룡시는 17일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편의 아이디어를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제9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 위촉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선발하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시·도정을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참여단은 총 6명으로 주부, 회사원, 자영업, 공공분야 퇴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돼 이달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최성민 부시장은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책 발굴 및 제안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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