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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 회원들과 소통 간담회 가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최광대기자 송고시간 2023-03-18 12:20

-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진행 -
 
주광덕 시장은 “청년의 미래가 남양주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의 여러 가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라며 “함께해 주신 고양시, 광주시 등 다른 지역 여러 청년회장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이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남양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7일 금곡동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회장 전명호) 및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회장 박인환)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회원 10명,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 회원 5명이 참석해 그간 주요 활동과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명호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로, 전명호 회장은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청년의 미래가 남양주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의 여러 가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라며 “함께해 주신 고양시, 광주시 등 다른 지역 여러 청년회장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이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인환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장은 “남양주시에서 재난·재해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 회원들과 소통 간담회 /(사진제공=남양주시청)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 민주주의의 발전과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 추구를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안보 현장 견학, 포순이봉사단, 민주 시민 교육, 청소년 선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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