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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리그 4호 도움이자 프리미어리그 통산 50호 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팀은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19일(한국시간)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벤 데이비스, 스킵, 호이비에르, 페드로 포로,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포스터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오스틴, 에메르송, 탕강가, 산체스, 페리시치, 사르, 루카스 모우라, 단주마, 쿨루셉스키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45분 손흥민의 침투 패스를 받은 페드로 포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분 라비아의 침투 패스를 월콧이 땅볼 크로스로 연결했고 아담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20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29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냈으나 페리시치가 왼발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3-1이 됐다.
후반 33분 워드프라우스의 크로스를 마라가 머리로 내줬고 월콧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3-2가 됐다.
후반 추가시간 메이틀랜드 나일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워드프라우스가 마무리하면서 3-3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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