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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셀틱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오현규가 리그 2호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셀틱 FC는 19일(한국시간) 셀틱 파크에서 히버니언 FC와 2022-23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현규는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15분 오라일리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밟았다.
오현규는 후반 37분 턴불의 코너킥을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2-1을 만들었다.
오현규의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
한편, 셀틱은 하크샤바노비치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거두며 27승 1무 1패(승점 82점)로 리그 2위 레인저스(73점)와의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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