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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대구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대구FC는 지난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대구는 바셀루스, 고재현, 이근호, 케이타, 이용래, 이진용, 황재원, 조진우, 홍정운, 김진혁, 오승훈이 선발로 나섰다.
전북현대는 안드레 루이스, 조규성, 강상윤, 맹성웅, 백승호, 송민규, 김진수, 홍정호, 정태욱, 김문환, 정민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0분 대구의 프리킥 상황 케이타의 크로스를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김진혁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대구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50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장성원이 돌파 후 내준 공을 세징야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0으로 대구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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