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부산 아이파크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산이 김천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
부산은 정원진, 라마스, 페신, 권혁규, 이상헌, 임민혁, 어정원, 이한도, 조위제, 최준, 구상민이 선발로 나섰다.
김천상무는 조영욱, 김지현, 이지훈, 김현욱, 원두재, 이영재, 박민규, 임승겸, 이상민, 강윤성, 문경건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13분 골키퍼의 롱패스를 받은 라마스가 페널티 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부산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8분 부산의 역습 상황 최건주의 크로스를 라마스가 뒤로 넘겨줬고 페신이 헤더로 연결한 공이 골키퍼 선방 후 골대 맞고 나왔으나 페신이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24분 권창훈이 찍어차준 공을 이준석이 머리로 내줬고 김진규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1이 됐다.
후반 37분 부산의 역습 상황 김상준의 패스를 받은 최기윤이 두 명을 제치고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1로 부산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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