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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지난 1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수원 KT 소닉붐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쿼터 33-21, 2쿼터 18-25, 3쿼터 18-18, 4쿼터 23-13 최종 92-77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울산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20점),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0점), 서명진(13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수원 KT는 재로드 존스(21점), 하윤기(20점), 양홍석(13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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