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울산현대축구단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현대가 수원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 19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울산현대는 주민규, 루빅손, 김민혁, 장시영, 박용우, 보야니치, 설영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수원FC는 이대광, 라스, 정은우, 박철우, 윤빛가람, 오인표, 이용, 잭슨, 박병현, 김현훈, 노동건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4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루빅손이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울산현대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7분 루빅손의 돌파 과정에서 흐른 공을 루빅손이 뒤로 내줬고 주민규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36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수비 사이에서 공을 지켜낸 뒤 설영우에게 내줬고 설영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0으로 울산현대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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