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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아스널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스날이 팰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 FC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아스날은 마르티넬리, 트로사르, 사카, 자카, 파르티, 외데가르드, 진첸코, 마갈량이스, 홀딩, 화이트, 램스데일이 선발로 나섰다.
팰리스는 자하, 에두아르, 올리즈, 슐룹, 두쿠레, 밀리보예비치, 미첼, 구에히, 안데르센, 워드, 위트워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8분 사카의 크로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아스날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3분 화이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사카가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10분 진첸코가 찔러준 공을 자카가 뒤로 내주고 침투했고 트로사르가 다시 찔러준 공을 자카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18분 올리즈의 코너킥 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슐룹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3-1이 됐다.
후반 28분 티어니의 컷백 패스를 사카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4-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1로 아스날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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