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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난생처음 우리끼리'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이 사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에서 "여기는 바이크들이 우리나라처럼 신호를 보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막무가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베트남 여행 때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오토바이가 서서 추돌로 사고가 나면서 여기저기 다쳐서 피가 철철 났다. 내가 의식은 있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 뇌가 파워를 내린 것처럼 생각은 있는데 안 움직였다. '나는 이제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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