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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플럿코(LG), 윤영철(KIA)이 나섰다.
KIA는 4회 이창진의 땅볼 실책 출루 후 도루, 소크라테스의 2루타, 황대인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LG는 8회 송찬의의 2루타, 홍창기의 볼넷, 김기연의 좌익수 뒤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9회 오스틴의 안타, 대주자 박해민의 도루, 신민재의 안타, 김주성의 희생플라이 아웃, 송찬의의 좌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3점을 추가했다.
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6-2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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