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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스컴바인, 인기 웹툰 작가 3인과 협업한 인스타툰 시리즈 공개./사진제공=호텔스컴바인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인기 웹툰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작가들의 해외 여행 경험담과 호텔스컴바인의 브랜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낸 인스타툰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스타툰 시리즈는 지난 1월에 진행됐던 캐릭터 브랜드 ‘지존’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은 두 번째 콘텐츠로, 호텔스컴바인만의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비스와 브랜드 캐릭터 ‘맥스’를 활용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에 참여한 작가는 '텨다', '퇴사원J', '그따띠' 등 총 3명이다. 3월 22일 공개된 작가 '텨다'의 콘텐츠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연재되며, 작가들의 SNS와 호텔스컴바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공개된다.
참여 작가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한 호텔스컴바인의 특장점들을 각자 특유한 감성이 묻은 그림체로 풀어내며, 호텔스컴바인의 브랜드 캐릭터 ‘맥스’ 역시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의 조력자로서 자연스럽게 등장할 예정이다.
먼저 정감 있고 따뜻한 그림체와 평범한 일상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텨다'는 작가 부부의 해외 여행 스토리를 소재로 활용해 독자들과의 공감대를 높일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정반대의 여행 성향을 가진 작가 부부의 해외 여행 준비 과정과 더불어, ‘최저가 보장제’를 비롯해 전세계 수백만 개 이상의 숙박 시설을 바탕으로 한 호텔스컴바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소개된다. '최저가 보장제'는 일정한 조건이 충족될 경우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예약한 가격과 다른 온라인 예약 사이트의 가격과의 차액을 환불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호텔스컴바인 최리아 마케팅 상무는 “짧은 시간 내 소비하는 문화 콘텐츠인 ‘스낵컬쳐’에 익숙한 MZ세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인기 웹툰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인스타툰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해 캐릭터 ‘맥스’의 세계관을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다각화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며 트렌드 리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웹툰 작가 '그따띠'는 "처음 떠난 해외 여행에서 겪은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활용해 최저가 보장제 등 호텔스컴바인만의 특장점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담아냈다"라며 "해외 여행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가볍게 즐기면서 합리적인 여행 팁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은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캐릭터 브랜드 '지존’과 협업해 호텔스컴바인 캐릭터 '맥스'의 인스타툰을 총 3회 연재했으며, ‘맥스’ 캐릭터를 통해 호텔스컴바인의 편리한 기능을 재밌게 소개하는 ‘누르자 파란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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