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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일본 야구 대표팀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일본이 2009년 이후 14년 만에 WB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22일(한국시간) 론디포 파크에서 미국과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이마나가(일본), 켈리(미국)가 나섰다.
미국은 2회 터너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일본은 2회 무라카미의 우익수 뒤 솔로 홈런, 오카모토, 겐다의 안타, 나카무라의 볼넷, 누트바르의 땅볼 아웃으로 2점을 기록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일본은 4회 오카모토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미국은 8회 슈와버의 우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미국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2로 일본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