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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26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3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스미스(한화), 스트레일리(롯데)가 나섰다.
롯데는 4회 전준우의 2루타, 한동희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5회 이명기의 안타 후 도루, 최재훈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6회 문현빈의 볼넷, 채은성의 2루타, 오그레디의 플라이 아웃, 김태연의 몸에 맞는 볼, 이명기, 김인환, 오선진의 볼넷으로 3점을 추가하며 4-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1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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