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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 결승타' KIA 타이거즈, NC에 4-3 역전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3-27 00:14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앤더슨(KIA), 구창모(NC)가 나섰다.

NC는 2회 오태양, 서호철, 박민우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KIA는 5회 이창진의 안타, 한승택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6회 박찬호의 볼넷 후 도루, 김선빈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추가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8회 김주원의 우중간 그라운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8회 김도영의 안타 후 도루, 박찬호의 볼넷, 류지혁의 안타, 고종욱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4-3으로 KIA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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