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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김진수, 전치 6주 진단...설영우 대체 발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3-28 00:02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북현대 소속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가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진수는 정밀 검사 결과 허리뼈 2번 좌측 횡돌기 골절로 확인됐다."라며 "대표팀 의료진 소견으로는 대략 6주간 치료와 휴식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김진수는 지난 24일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해 전반 초반 교체 아웃된 바 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28일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대비해 설영우를 대체 발탁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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