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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온다. 저희 두 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날을 맞이하려 한다.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 한 사람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는 그분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다. 많이 축복해달라.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라고 전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열애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같은해 10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으로 데뷔해 '보고싶다', '크라임 시즌2', '소울메이트', '레인보우 로망스', '90분', '청춘만화'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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