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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전주 KCC 이지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주 KCC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패배했다.
전주 KCC 이지스는 지난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전주 KCC는 1쿼터 15-24, 2쿼터 17-13, 3쿼터 17-18, 4쿼터 8-20 최종 57-75로 패배했다.
이날 전주 KCC는 라건아(12점), 허웅(11점), 정창영(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박지훈(11점), 머피 할로웨이(10점), 샘조세프 벨란겔(9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전주 KCC는 24승 30패(승률 0.444)를 기록하며 6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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